린가드와 페레이라는 벤치 스타트
사진=맨체스터유나이티드 공식 페이스북
드디어 이갈로가 선발 기회를 잡았다. 솔샤르 감독은 이갈로를 중심으로 제임스와 마타를 최전방에 내세우면서 16강 진출을 위한 경기 승부수를 던졌다.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어김없이 중원에 자리했으며 맥토미니, 프레드가 조력자로 나섰다.
마지막으로 루크 쇼, 에릭 바이, 맥과이어, 완 비사카의 수비진이 골키퍼 로메로와 함께 골문 수비를 맡았다.
부진의 늪에서 고전하고 있는 린가드와 페레이라는 벤치에 머물렀다.
한편 맨유와 브뤼헤의 유로파 32강 2차전 경기는 오는 28일 새벽 5시(한국 시간) 올드 트레포드에서 열린다.
김형돈 객원기자 rlagudehs94@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