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합신산업 조기 활성화 위해 신사업 적극 추진, 향후 신규 서비스 발굴 추진할 계획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는 신임 상무이사에 임호기 산업지원본부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사진=KEA
그는 전자정보통신 관련 각종 규제와 업계의 애로 개선을 통해 산업활성화에 주력한 공로로 2015년 무역의날 유공자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임 상무이사는 2017년 4차산업 혁명의 선도적 대응을 위한 융합산업본부를 이끌면서 융합신산업 조기 활성화를 위한 중소중견 사물인터넷(IoT) 가전기업의 빅데이터 공동구축과 활용지원 사업을 발굴하는 등 신사업을 적극 추진해 왔다.
임 상무이사는 산업본부장에 보임, 향후 전자산업과 KEA의 위상을 높이고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융합신산업분야 회원사 확대와 신규 서비스 발굴을 적극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박형민 기자 godyo@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