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중 알코올농도 0.061%…면허 정지 수준
플라이투더스카이의 멤버 환희(사진)가 음주운전으로 적발됐다. 사진=환희 페이스북
경기 용인서부경찰서는 21일 음주운전 혐의로 환희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환희는 21일 오전 용인시에서 술을 마시고 본인의 차량을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음주운전 중 한 차량과 부딪혔고, 보험처리를 하던 중 환희를 수상히 본 보험회사 직원의 신고로 경찰에 적발됐다.
적발 당시 환희의 혈중 알코올농도는 0.061%로 알려졌다. 이는 면허 정지에 해당하는 수치다.
박형민 기자 godyo@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