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의자인가 참고인인가 프로포폴 의혹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프로포폴 상습투약 혐의를 받는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경찰에 소환조사를 받았다. 사진=연합뉴스
서울지방경찰청 관계자는 30일 “지난 22일 이 사장을 소환해 12시간 넘게 조사를 벌였다”고 밝혔다. 다만 경찰은 이 사장이 현재 피의자 신분인지, 참고인 신분인지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경찰은 이 사장과 관련해 몇 가지 추가 조사를 하고, 4월 중으로 수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금재은 기자 silo12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