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생방송 오늘저녁’ 캡처
단돈 9000원에 비싼 중화요리를 코스로 즐길 수 있는 서울 금천구의 한 식당.
짜장, 짬뽕, 볶음밥, 중국 냉면, 냉 짬뽕, 군만두는 기본이고 가격 부담 때문에 한 그릇 시켜 먹기도 고민되는 탕수육, 깐풍기, 양장피, 유산슬, 고추 잡채, 쇼리완스 등 중화요리 10가지를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착한 가격에 식사 시간도 리필 횟수도 무한정! 온가족 외식 맛집으로 입소문 자자하다.
이번엔 하나를 시키면 하나를 더 주는 경기도 양주의 1+1 식당.
이곳은 무쇠 가마솥으로 끓인 진한 사골곰탕 맛집으로 유명하다.
경상도 현풍식 곰탕을 모티브로 뽀얀 국물이 일품이다. 맛도 맛이지만 곰탕을 시키면 서비스로 떡갈비가 나온다는 사실.
한우 갈빗살과 돼지고기 갈빗살, 앞 다리 살을 섞어서 만든 육즙 폭발 떡갈비. 곰탕과 떡갈비의 가격은 단돈 7000원이다.
진하고 담백한 곰탕과 달콤 짭짤한 수제 떡갈비의 환상적인 콜라보를 소개한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