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캡처
[일요신문] 소유가 일주일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최근 소유는 글로벌 K팝 미디어 원더케이와 함께 유튜브 채널 <소유기>에서 일주일 간 다이어트를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소유는 “다이어트라기보다 몸을 만든다는 표현을 선호한다”며 복근부터 힙업, 하체와 유산소, 등 운동까지 골고루 시범을 보였다.
또한 그날그날 운동 리스트를 공개했고, 직접 준비한 채소를 비롯해 한식, 오믈렛, 샌드위치, 샐러드, 요거트 등 끼니마다 다양한 식단을 소개하며 비법을 공유했다.
소유는 이동 중에도 시선에 닿는 음식 이름을 나열하며 “다이어트 할 땐 집에만 있어야 한다”고 한탄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일주일의 노력 끝에 소유는 건강미 넘치는 몸매로 거듭났다. 소유는 다이어트 효과를 입증하며 “단기간에 건강하게 하기 위한 다이어트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기간을 넓게 잡고, 꾸준히 저처럼 한다면 분명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소유는 광고 촬영을 마치고 혼밥으로 매운 등갈비찜을 먹으며 다이어트 성공 후 먹방을 선보이기도 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