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박 전용 소금] 수박에 소금치면 ‘달다’

약간의 소금이 오히려 단맛을 끌어낸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지. 요즘처럼 과일 채소가 달지 않던 시절, 일본에서는 토마토나 수박에 소금을 뿌려먹는 습관이 있었다. 이 향수를 재현한 ‘수박 전용 소금’이 발매됐다. 내몽골의 호수에서 채취한 ‘육지 소금’이기 때문에 수박과의 궁합이 딱 맞는다고. 한 병에 약 120g으로 가격은 578엔(약 45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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