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에 거는 스피커] 이어폰 아닌 필드스피커

소니에서 ‘귀 가까이에 대고 듣는 스피커’를 출시했다. 머리에 쓰게 되어 있기 때문에 헤드폰과 비슷해 보이지만 소리가 나오는 부분을 직접 귀에 대지 않는다는 점이 다르다. 작고 둥근 모양의 스피커를 관자놀이 부근에 대도록 되어 있어 생생한 소리를 들을 수 있다. 음악 감상뿐 아니라 영화를 감상할 때도 현장감 있는 소리를 즐길 수 있다. 가격은 5만 5650엔(약 47만 5900원).



★관련사이트: http://www.sony.jp/products/headphone/special/pfr-v1/index.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