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통과 머리 따로 노는 듯…건강엔 아무 문제 없어
처음 본 사람들은 ‘무’가 옷을 입고 있거나 아니면 파자마를 입고 있다고 생각한다. 주인인 빅토리아 호프먼은 “‘무’는 흰색 털에 검은 반점이 있는 독특한 점박이다. 그런데 얼굴은 검은 황갈색이다. 그래서 몸통과 머리가 따로 노는 것처럼 보인다”고 말했다.
이는 어떤 병 때문이 아니다. 그냥 이렇게 태어났을 뿐이며, 건강에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 호프먼은 “‘무’는 정말 특별한 강아지다. 우리의 작은 별이다”라며 무한 애정을 나타냈다. 출처 ‘데일리메일’.
김민주 해외정보작가 world@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