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n ‘더 짠내투어’
이날 허경환은 박명수, 김준호, 소이현, 규현, 인교진, 오마이걸 아린과 함께 1인 경비 5만원으로 통영, 거제 여행 계획을 세웠다.
마지막 코스는 거제 물회로 허경환은 메인 메뉴는 물론 성게비빔밥, 멍게비빔밥까지 주문했다.
철저한 계산 아래 주문했는데 문제는 소이현이 “맥주를 먹고 싶다”고 말하면서 발생했다.
허경환은 당황스러운 표정을 감추지 못한 채 지갑을 뒤적였다.
결국 퀴즈를 맞춘 사람에게만 맥주를 먹을 수 있도록 했다.
소이현이 인교진에게 가장 감동 받는 말을 맞추는 것이었는데 아린이 ‘예쁘다’로 정답을 맞췄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