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17일 마지막 근무…19일 오후 4시부터 폐쇄
쿠팡 물류센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또 나왔다. 쿠팡은 19일 오후 4시 10분부터 인천4물류센터를 폐쇄하기로 결정했다. 사진=박정훈 기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협력업체 직원은 8월 17일 인천4물류센터에서 마지막으로 근무했다. 8월 17일 증세가 나타나 8월 18일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8월 19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쿠팡은 인천4물류센터를 폐쇄하고 추가 방역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박현광 기자 mua12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