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와 조롱해 기소의견으로 검찰 송치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신체를 비하하고 욕설한 남녀 5명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다. 사진=최준필 기자
서울 서초경찰서는 정 교수가 법정에 출석하는 과정에서 비하와 조롱을 한 혐의를 받는 남녀 5명에 대해 9월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앞서 6월 정 교수 측은 이들이 여러 차례 심한 욕설을 하고, 정 교수의 장애를 조롱했다며 경찰에 고소장을 냈다.
금재은 기자 silo12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