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두기 2단계 격상으로 인한 무관중 경기 전환
사진 = 한국배구연맹 인스타그램
한국배구연맹(KOVO)는 23일 “정부의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라 도드람 2020-21 V리그의 관중 입장을 중단한다” 공식 발표했다.
지난 17일 부터 경기장 전체 좌석의 30%까지 관중 입장을 허용했던 V리그는 24일 인천에서 열리는 대한항공과 우리카드의 경기부터 다시 무관중 경기로 전환한다.
단, 24일 대전에서 열리는 KGC인삼공사와 GS칼텍스 전은 30% 관중 입장을 허용한다.
25일부터 전국에서 열리는 모든 V리그 경기가 무관중으로 열릴 예정이다.
서재영 객원기자 jaewaa@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