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가낸 정은경 청장, 방역업무 질병청 차장이 대신할 것으로 보여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병가를 내고 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박은숙 기자
정 청장은 골절상을 입어 일주일가량 입원 치료가 필요한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 청장의 입원으로 당분간 방역 관련 업무는 질병청 차장이 대리할 것으로 전망된다.
정 청장은 코로나19 사태의 최전선에서 방역 업무를 총괄하며 질병관리본부에서 질병관리청으로 승격된 초대 청장을 맡고 있다.
금재은 기자 silo12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