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레나 로드리게스의 명품 쿠기 ‘벽에 걸어놓고 싶을 정도’
정교한 장식이 돋보이는 액자부터 로코코 건축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 크리스마스 장식 등 다양한 디자인이 있으며, 어떤 쿠키들은 명품 가방이나 액세서리를 본뜬 디자인도 있어 ‘명품 쿠키’라고도 불린다.
25년 넘게 집에서 쿠키를 구워왔던 로드리게스가 자신의 재능을 대외로 알리기 시작한 것은 2016년부터였다. 당시 남편의 권유로 쿠키 디자인을 소개하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해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은 것이 시작이었다.
현재 그는 쿠키 주문 판매는 물론이요, 유튜브를 통해 쿠키 튜토리얼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출처 ‘마이모던멧닷컴’.
김민주 해외정보작가 world@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