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기부, 땡땡이 원피스+방부제 미모 셀카 눈길 “내가 제일 잘 나가”

산다라박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산다라박이 유기 동물을 위해 사료 기부를 한 가운데 방부제 미모가 눈길을 끌고 있다. 

산다라박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카운트다운 하고 12시 정각에 내가 제일 잘 나가 들어야 되는 거 알죠? 노래 제목 따라 간다고. 새해에 처음 듣는 노래가 한 해가 어떻게 흘러갈지 결정한다고 하니 우리 모두 2021년에 건강하고 행복하고 제일 잘나갑시다”라며 새해 인사를 전했다. 

이어 해시태그로 ‘내가 제일 잘나가’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산다라박은 풀메이크업에 원피스를 입고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산다라박의 여전한 방부제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산다라박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닥터독과 함께 남양주에 있는 동물자유연대에 다녀왔다. 사료도 기부하고 힘든 상황에서 구조돼 건강하고 예쁘게 자라고 있는 강아지, 고양이들도 만나고 왔다”며 기부 소식을 전했다. 




 

주성연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