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사진 공개, 구단과 접촉 시도
사진=네이트 판 화면 캡처
오후 4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폭행을 당했다는 주장도 있었다. 서울 소재 병원에서 1개월간 입원을 했다고도 했다.
이 같은 폭로에 대해 박상하 측은 부인하고 나섰다. 삼성화재는 공식입장을 내며 “박상하와 개인 면담 결과 학폭에 가담한 적이 없다고 진술했다”고 밝혔다.
이에 A 씨도 반응했다. 그는 “어이가 없다. 사과는 받고 싶지는 않지만 최소한 반성의 기미라도 보여야 하는 게 사람 아닌가”라며 “대만하자. 삼성 인스타그램에 다이렉트 메시지를 보내겠다”고 말했다. 의견이 엇갈리고 있는 박상하의 학폭 논란과 관련해 어떤 결과가 나올지 관심이 쏠린다.
김상래 기자 scourge@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