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휘순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박휘순이 미모의 아내와 혼인신고를 마쳤다.
28일 박휘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한지 어느덧 100일. 생각해보면 매순간 감사한 순인이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어쩜 특별한 하루가 아닐지언정 평범하지만 소중한 하루 하루를 깨닫게 해준 아내 예지에게 감사할 따름이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그러면서 “우리 오래 오래 즐겁고 재밌게 살자 예둥아”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박휘순은 “혼인신고 한 건 안 비밀”이라며 혼인신고 사실도 덧붙였다.
한편 박휘순은 17세 연하 천예지와 지난해 11월 결혼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