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2TV저녁 생생정보
충남 천안에는 지역 명물 호두를 활용해 한우스테이크를 만드는 식당이 있다. 관광객은 물론 동네 주민들도 “맛있다”며 칭찬하는 맛의 비결은 바로 정성이다.
유연실 스테이크 고수는 “남편 친척이 호두 농장을 하고 있어 직접 수매를 하고 있다”며 하루 약 30kg 호두를 직접 손질해 사용하고 있었다.
고기는 이곳만의 특별한 방법으로 숙성하는데 특수 제작한 기구로 고기에 호두를 넣어 숙성한다. 유연실 고수는 “특색있는 메뉴를 만들어야 이 시골까지 오실 것 같아 만들게 되었다”고 말했다.
호두를 품은 한우 스테이크를 맛본 손님들은 “호두가 위에만 뿌려진 줄 알았는데 안에도 있어서 오독오독 씹히는 식감이 정말 좋다”고 말했다.
한편 ‘정성으로 직접 만드는 식당’에서는 여수 돌문어 삼합 맛[일요신문] 8일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의 ‘고수의 부엌’에서 천안 호두 한우스테이크를 소개했다.
충남 천안에는 지역 명물 호두를 활용해 한우스테이크를 만드는 식당이 있다. 관광객은 물론 동네 주민들도 “맛있다”며 칭찬하는 맛의 비결은 바로 정성이다.
유연실 스테이크 고수는 “남편 친척이 호두 농장을 하고 있어 직접 수매를 하고 있다”며 하루 약 30kg 호두를 직접 손질해 사용하고 있었다.
고기는 이곳만의 특별한 방법으로 숙성하는데 특수 제작한 기구로 고기에 호두를 넣어 숙성한다. 유연실 고수는 “특색있는 메뉴를 만들어야 이 시골까지 오실 것 같아 만들게 되었다”고 말했다.
호두를 품은 한우 스테이크를 맛본 손님들은 “호두가 위에만 뿌려진 줄 알았는데 안에도 있어서 오독오독 씹히는 식감이 정말 좋다”고 말했다.
한편 ‘정성으로 직접 만드는 식당’에서는 여수 돌문어 삼합 맛집을 찾았다.집을 찾았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