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남춘 인천시장이 18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인천데이’ 행사에서 인천 초등학교 야구부 선수들과 시구를 하고 있다. 사진=인천시 제공
박남춘 인천시장이 18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인천데이’ 행사에서 팬들과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인천시 제공
[일요신문] 박남춘 인천시장은 SSG 랜더스가 18일 KIA 타이거즈와 홈 경기를 맞아 마련한 인천시민과 함께 하는 ‘SSG♥인천데이’ 행사에 참석해 인천 초등학교 야구부 선수들과 시구를 가졌다.
박 시장은 이날 시구를 마친 뒤 자신의 페이스북에 “SSG의 ‘진짜 인천야구’를 기대한다”며 응원의 목소리를 전했다.
그러면서 “지친 시민들의 어깨에 힘을, 어떤 어려움도 이겨내는 투지를, 함께 웃고 성장하는 동반자 정신을, SSG의 진짜 인천야구, 이제 시작”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박창식 경인본부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