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현주의 간이역’ 특별한 추억 선물하기 위해 연산역 사진관 오픈 “감동, 재미, 설렘까지”

[일요신문] 1일 방송되는 MBC ‘손현주의 간이역’은 연산역 두 번째 이야기를 담는다.

사진=MBC 손현주의 간이역

연산역의 역장 살이는 아직 끝나지 않앗다. 역대급 업무량으로 라미란, 온주완, 민호는 혼을 쏙 뺀다.

철도 문화 체험을 위한 꼬마 손님들이 방문했다. 엉뚱 발랄 귀염뽀작 손님들에게 진땀 빼는 멤버들과 일일 선생님이 된 그들의 좌충우돌 철도 문화 교육 현장이 공개된다.

긜고 마을 주민을 위한 역벤저스의 특급 이벤트가 펼쳐진다.

그 흔한 사진관 하나 없는 시골 마을에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간이역 사진관을 오픈한다.

생애 처음 찍는 가족 사진부터 오랜 세월을 함께 해온 단짝 친구와의 우정 사진, 마을 최고 잉꼬부부의 커플 사진까지 감동, 재미, 설렘, 진한 울림을 선사하는 두 번째 이야기를 공개한다.

이민재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