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동상이몽2
성은과 똑 닮은 동생네 부부까지 초대해 화려한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펼친다.
이 자리에서 첫째 아들 태하는 정조국을 향한 편지를 읽으며 급기야 울음을 터뜨리고 만다.
태하가 눈물 흘린 이유를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박성광, 이솔이는 양가 합동 여행을 떠난다. 결혼 후 부모님들 모시고 첫 양가 합동 여행을 떠난 가족들.
남편들이 완벽하게 준비한 여행에 아내들은 도착지도 모른 채 여행에 나선다. 하지만 눈앞에 펼쳐진 광경에 아내들은 불만을 쏟아내고 급기야 부부싸움 위치가 찾아온다.
심지어 여행 중 ‘보물 1호’를 잃어버린 박성광의 아버지. 알고 보니 범인은 박성광으로 양가 단체 여행에서 아버지는 화를 가라앉히지 못하는데 난리법석 여행기가 공개된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