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2일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109화는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특집으로 배우 박정민, 대기업 최초 여성 CEO가 된 윤여순, 의사 신승건, 인생 3막을 살고 있는 김영달 선생님 등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는 '충무로 섭외 0순위' 독보적인 재능과 노력을 갖춘 배우 박정민이 함께한다.
박정민, 유재석 두 백상의 만남이 이뤄진다.
그는 연기자의 꿈을 안고 한예종에 입학했는데 전설이 된 면접 에피소드를 공개할 예정이다.
무명시절을 거쳐 대세 배우가 되기까지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이야기가 대공개된다.
또 이날 방송에는 세 번의 심장 수술을 이겨내고 의사가 된 신승건 선생님, 입사 4년 만에 임원직에 오른 눈부신 리더십의 소유자 윤여순 씨, 늘 새로운 여정을 떠나는 인생 마라토너 김영달 선생님도 만나본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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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1.20 14: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