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522명·해외 23명…전국 산발감염 지속

최근 코로나19 유행 상황을 보면 전국에서 집단감염 사례가 이어지면서 하루 확진자 수가 300∼700명대를 오르내리고 있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는 지역발생이 522명, 해외유입이 23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199명, 경기 184명, 인천 11명 등 수도권이 394명이다.
비수도권은 대전 28명, 충북 17명, 대구 16명, 부산 13명, 제주 9명, 전남 8명, 경남·충남·강원 각 7명, 울산 6명, 세종 4명, 경북 3명, 전북 2명, 광주 1명 등 총 128명이다.
특히 전국적으로 다양한 일상 공간을 고리로 한 집단발병이 잇따르는 상황에서 전파력이 더 센 변이 바이러스까지 확산하고 있어 당국이 촉각을 세우고 있다.
주요 신규 집단발병 사례를 보면 경기 성남시 전자전기회사-지인과 관련해 총 12명이 확진됐고 경기 군포시 의료기업체, 양주시 지인-가족과 관련해선 각 10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또 대전의 한 보습학원에서는 총 1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충남 서산시 무용학원과 관련해서는 8명이 확진됐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23명이다. 이 가운데 8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다. 나머지 15명은 경기(6명), 부산(3명), 서울(2명), 인천·대전·울산·충남(각 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유입 추정 국가는 필리핀·인도네시아 각 6명, 미국 3명, 인도·네팔 각 2명, 몽골·캄보디아·키르기스스탄·스위스 각 1명이다. 국적은 내국인이 6명, 외국인이 17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총 159명이며 사망자는 전날보다 1명 늘어 누적 1993명이 됐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1.34%다.
격리해제된 확진자는 705명 늘어 누적 14만 438명이며, 격리치료 중인 환자는 161명 줄어 총 6760명이다.
검사건수 대비 확진자를 계산한 양성률은 1.66%(3만 2915명 중 545명)로, 직전일 1.21%(3만 973명 중 374명)보다 상승했다. 이날 0시 기준 누적 양성률은 1.46%(1022만 9384명 중 14만 9191명)다.검사건수 대비 확진자를 계산한 양성률은 1.66%(3만 2915명 중 545명)로, 직전일 1.21%(3만 973명 중 374명)보다 상승했다. 이날 0시 기준 누적 양성률은 1.46%(1022만 9384명 중 14만 9191명)다.
최희주 기자 hjoo@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