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독일 회사 ‘MYL 베를린’의 액세서리인 ‘문트슈튁’은 다른 곳도 아닌 턱을 장식하는 쥬얼리 라인이다. 스테인리스 스틸로 만들어졌으며, 검정색, 금색, 은색 등 세 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다만 귀걸이나 피어싱처럼 구멍을 뚫을 필요는 없다. 두 개의 훅을 통해 아랫입술에 간단하게 부착하면 된다. 또한 착용감도 편한 데다 말할 때도 전혀 방해가 되지 않으며, 심지어 착용한 채 음식을 먹고 마실 수 있기 때문에 편리하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착용하면 사람들 눈에 띄기 때문에 인싸가 되고 싶은 사람들에게 잇템이 될 전망이다.
회사 측은 이 제품에 대해 “세련되고 대담하면서도 턱과 아랫입술을 잘 표현해 준다”면서 “최소한의 디자인과 가벼운 소재로 입술에 압력을 가하지 않은 채 완벽하게 밀착된다”고 소개했다. 가격은 75~140달러(약 8만~15만 원)다. 출처 ‘www.myl-berlin.com'.
김민주 해외정보작가 world@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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