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할 정도 아니다” 해명…주변에선 알코올 의존증 진행 가능성 우려
스스로도 너무 심하다 싶을 정도로 술을 마시고 있다고 고백한 팰트로는 일과를 마친 후 위스키 몇 잔을 홀짝이고 있다고 털어놓았다. 이에 대해 팰트로는 “일주일 내내 밤마다 술을 마시고 있다. 파스타를 만들어 먹거나 빵을 곁들인다. 그렇지만 이건 분명히 건강에 해롭다”라고 말했다. 다만 팰트로는 이렇게 말하면서도 “만취할 정도로 마셔서 필름이 끊기지는 않는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측근들은 이렇게 매일 술을 마시는 습관은 분명 훗날 알코올 의존증으로 진행될 수 있다며 걱정하고 있다. 한 전문가는 “중독 증상은 서서히 진행된다. 더 나빠질 뿐이다”면서 “의존증이 중독증으로 발전하면 바닥을 칠 때까지 계속해서 나빠질 수 있다”며 주의를 요했다. 출처 ‘내셔널인콰이어러’.
김민주 해외정보작가 world@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