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30일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의 '청춘시대'에서 1만 5000원 16첩 삼겹살 한 상을 소개했다.
서울 상암동에는 저렴한 가격으로 푸짐한 삼겹살 한 상을 맛볼 수 있는 곳이 있다.
삼겹살은 물론 항정살, 차돌박이까지 다양한 고기를 맛볼 수 있으며 3종 초밥, 파스타, 문어빵, 육회, 떡볶이, 갈비 만두, 김치전, 해시 브라운, 돼지껍질도 제공된다.
손님들은 "초밥도 일식집에 온 것처럼 정성이 가득 들어간 맛이다" "파스타도 맛있다" "셰프가 세 분인가 싶다" 등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우경식 주인장은 "음식을 10년 정도 하다보니 제 가게를 하고 싶었다. 차별화된 메뉴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전설의 맛'에서는 양평 초계탕 한 상을 소개했으며 '믿고 떠나는 스타의 고향'에서는 코미디언 이상해의 제2의 고향 강원도 강릉시를 찾았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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