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라제네카 1차 접종 마친 뒤 확진…접촉자 자가격리
10일 방송계에 따르면 하승진은 지난 9일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한 뒤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하승진의 아내를 비롯해 접촉한 사람들은 코로나19 검사 후 자가격리 중이다.
하승진은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1차 접종을 마쳤지만 건강에 이상을 느껴 검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그룹 인피니트 출신 가수 김성규도 지난 6월 10일 얀센 백신을 접종한 뒤 같은 달 27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격리됐다. 김성규의 소속사 더블에이치티엔이는 지난 7일 김성규가 완치됐다고 밝혔다.
정소영 기자 upjsy@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