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16일 방송되는 KBS '신상출시 편스토랑'는 역대급 무더위에서 우리를 구원해 줄 '편벤져스'가 찾는다.
시원짜릿한 편셰프들의 여름 맛을 대방출하는데 첫 번째 시간은 '이열치열 보양식의 맛' 편으로 꾸며진다.
이윤석, 윤형빈, 강재준 그리고 이경규는 평범함을 거부하는 여름의 맛을 선보인다.
너튜브에서 핫하다는 냉면의 정체가 무엇일지, 한 입 먹자마자 소리를 내지르게 되는 맛의 비밀은 무엇인지 공개한다.
또 몸보신을 위해 이경규와 아이들은 소고기 보양식집을 찾는다. 이곳은 류수영의 단골가게이기도 하다고.
소고기가 99.9%, 밥은 0.1% 황금비율의 불초밥부터 해삼내장소스, 광어회와 하루 60인분만 판매하는 알목심대왕전골까지 맛본다.
한편 류수영은 전복 좋아하는 아내 박하선을 위해 물회 라면에 감탄을 부르는 제주도 유명 김밥 스타일의 전복 내장 볶음밥 레시피를 공개한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냉부해’도 되살린 ‘흑백요리사’…다시 시작된 셰프테이너 전성시대
온라인 기사 ( 2024.11.20 14: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