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1차 예방접종자가 2000만 명을 돌파했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추진단)은 3일 “오늘 오전 10시 20분 기준으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1회 이상 실시한 사람을 잠정집계한 결과”라며 이같이 밝혔다. 추진단에 따르면 누적 1차 접종자는 2000만 4714명으로 전 국민의 39.0%에 해당하며, 이중 721만 6679명은 접종을 완료했다.
오는 9일 오후 8시부터 19일 오후 6시까지 18~49세 청장년층을 대상으로 10부제를 통한 예방접종 사전예약이 실시된다. 사진=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 제공오는 9일 오후 8시부터 19일 오후 6시까지는 18~49세(1972년생~2003년생) 청장년층을 대상으로 10부제를 통한 예방접종 사전예약이 시작된다. 날짜별 예약 가능한 대상은 주민등록번호 생년월일 끝자리를 기준으로 정해진다. 예컨대 해당 연령층 중 생년월일 끝자리가 9인 경우 8월 9일 오후 8시부터 10일 오후 6시까지 예약 가능하다.
추진단은 “전문가와 정부를 믿고 예방접종에 적극적으로 동참한 국민들과 예방접종을 안전하게 시행한 전국 위탁의료기관과 예방접종센터, 보건소 의료진 및 실무자 덕분”이라며 “백신 수급 관리 등 철저한 준비를 통해 9월 중 3600만 명 이상 1차 접종 목표 조기 달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