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소득·안심소득·공정소득 등 명칭도 다르고 재원 마련 방법도 차이
‘기본소득’이란 정부나 지방자치단체가 모든 국민에게 조건 없이 정기적으로 지급하는 소득을 뜻한다.
기본소득을 주장하는 정치인으로는 이재명 경기도지사, 조정훈 시대전환 의원, 오세훈 서울시장,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이 있다. 이재명 지사와 조정훈 의원은 ‘기본소득’, 오세훈 시장은 ‘안심소득’, 유승민 전 의원은 ‘공정소득’이란 이름으로 각각 정책을 내세웠는데, 각 정치인마다 해당 대상이나 재원 마련 방법에 차이가 있다.
김현지 이슈 큐레이터가 설명하는 ‘기본소득’은 아래 영상 그리고 일요신문 공식 유튜브 채널 ‘일요신문U’에서 확인할 수 있다.
채요한 PD pd_yosy@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