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5일 방송되는 KBS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믿고 보는 스릴러 장인 배우 장영남이 출연한다.
장영남은 과거 대학 시절 '대학로 이영애'로 불리며 얘기만 나눴다 하면 고백하는 바람에 남사친이 없었다고 말한다.
섭내였던 송은이에게 장영남이 좋다고 고백한 남자만 15명 이상이라고 한다.
또 후배 박보검에게까지 고백받았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그런 장영남이 결혼을 결심한 이유는 남편의 잘생긴 얼굴 때문이었다.
현재 남편과 이별을 결심한 날 프러포즈를 받았다는데 7살 연하 꽃미남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대공개한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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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1.20 14: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