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6일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125화는 전국 팔도를 누비며 즐거움을 주는 '팔도 리포터' 특집으로 꾸며진다.
어르신들의 아이돌이자 열정의 아이콘인 '오!만보기' 이정용이 출연한다.
1박 2일간 무려 5만 보를 걸어야만 촬영이 종료되는데 '6시 내 고향' 15개 코너 속에서 살아남은 '치트키'를 최초 공개한다.
열정 넘치는 DJ정용과 흥 폭발한 MC들의 댄스파티 현장도 이어진다.
한국의 숨겨진 비경과 손맛을 알리는 외국인 리포터 다리오 조셉 리도 함께한다.
한식을 사랑하는 자칭 충주사람 다리오는 3년 차 '한국기행' 리포터로 활동하며 경험했던 국내 최고의 맛과 멋을 소개한다.
또 아기자기와 맺은 용감한 인연 썰까지 대방출한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대구경북의 레전드 리포터 한기웅과 성별, 나이 등을 알리지 않으며 활동하는 신비주의 리포터 '2TV저녁 생생정보' 이PD도 출연한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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