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11일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의 '신의 한 수, 맛의 결정타'에서 경기 화성시 35년 내공의 횟집을 찾았다.
경기 화성시에는 셰프가 강력 추천하는 특별한 메뉴를 판매하는 횟집이 있다.
신선한 회를 포함한 낙지탕탕, 물회, 키조개 관자 회 등 신선한 해산물 곁들임 음식만 10여 가지에 달한다.
가장 눈길을 끄는 곁들임 음식은 바로 낙지바지락연포탕이다. 산낙지에 각종 조개까지 아낌없이 넣어주는데 시원한 국물이 일품이다.
하지만 진짜 메뉴는 따로 있는데 얼큰함의 끝판왕 '우럭 매운탕'이 그 주인공이다.
갓 잡은 싱싱한 우럭이 두 마리나 들어가 진한 맛은 물론 양도 푸짐하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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