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금통위 기준금리 동결…지난 8월 0.50%에서 0.75%로 0.25%포인트 인상

앞서 12일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 직후 연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도 이주열 총재는 “기준금리 추가 인상에 대해 고려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날 한국은행 금통위는 통화정책방향회의에서 현재 연 0.75%인 기준금리를 동결하기로 결정했다. 7명의 금통위원 중 2명이 금리 인상이 필요하다는 소수의견을 제시했다. 앞서 8월에는 기준금리를 0.50%에서 0.75%로 0.25%포인트 인상한 바 있다.
이주열 총재는 10월 금리를 동결한 이유에 대해선 “연속적으로 올리기는 (부담스럽다)”며 “리스크 요인과 경기 둔화 우려가 있고, 코로나 방역도 아직은 단계가 강화된 상황이어서 좀 더 지켜보자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허일권 기자 onebook@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