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20일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127화에 배우 정호연이 출연한다.
입소문을 타고 전 세계 '오징어 게임' 신드롬을 일으킨 배우 정호연이 함께한다.
'찐 하이텐션'을 장착하고 나타난 정호연은 반전 비글미를 대방출한다.
일주일간 갇혔던 달고나 세트와 기립박수 터져 나온 촬영 현장까지 '새벽이'로 몰입할 수 있었던 연기 비결을 말한다.
이어 1년 6개월째 등굣길 아이들에게 빵을 선물하는 김쌍식 제빵사가 출연한다.
"아침밥 굶지 말고 하나씩 먹고 학교 가자"는 김쌍씩 제빵사는 갓 구운 빵 냄새로 매일 새벽을 연다.
어린 시절로 돌아가 꼭 하나 이루고픈 빵식 아재의 소원도 말한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소문난 방구석 춤꾼 땡깡 남매 이강빈, 이슬빈과 조세호의 사촌 형 조현권 신부가 깜짝 출연한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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