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8일 방송되는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197회는 고대 정문 앞 골목 세 번째 이야기를 담는다.
'닭반볶반집'이 새로운 버전의 밥으로 손님 테스트에 돌입한다. 커민밥과 'NO 커민밥' 중 손님들의 선택을 받은 쪽은 어딘지 방송에서 공개된다.
그리고 '마라맛' 신메뉴 개발 소식에 백종원 대표가 출동해 평가를 할 예정이다.
시식단 학생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치즈돌솥밥집'은 새로운 2종 덮밥을 선보인다.
백 대표는 "비비기 아깝다'며 치즈돌솥밥의 비주얼을 칭찬한다.
그런데 "돈가스 소스를 못 만들겠다"는 사장님의 하소연에 백 대표가 긴급 솔루션에 돌입한다.
한편 '토마토제육덮밥집'에 정성호가 방문할 예정이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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