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10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 81회에서 엄현경(봉선화)이 태양이에게 끌림을 느꼈다.
이날 엄현경은 지수원(주해란)에게 오승아(윤재경)의 살인을 털어놓으며 억울함을 주장했다.
하지만 지수원은 엄현경에게 막말만 쏟아내고 자리를 떠났다. 집으로 돌아온 엄현경은 피곤함에 잠이 들었다.
시간이 흐르고 엄현경이 눈을 떴을 때 정민준(태양)가 눈앞에 있었다.
정민준(태양)의 돌봄에 엄현경은 "태양이 보면 왜 자꾸 새벽이 생각이 나는거야. 미쳤나봐. 어떡해 새벽아"라며 괴로워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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