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발생 3300명·해외유입 210명
8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8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510명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총 66만 1015명으로 집계됐다. 전주 대비 신규 확진자 수는 906명 감소했다.
국내 신규 확진자는 3300명, 해외유입 사례는 210명이다. 서울 994명, 경기 1208명, 인천 203명 등 수도권에서 68.5%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 외 부산(181명), 대구(108명), 경남 (101명) 등은 100명대 확진자 수를 기록했다.
코로나19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1명 감소한 838명이다. 54명이 사망해 누적 사망자는 5986명을 기록했다. 치명률은 0.91%다.
박호민 기자 donkyi@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