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베트남 안장성의 트란 덕 러이(39)는 금에 대한 못말리는 집착으로 누리꾼들 사이에서 유명한 인물이다. 온몸에 금 장신구들을 주렁주렁 매달고 다니며, 금으로 도금한 렉서스 컨버터블 한 대와 오토바이 두 대를 보유하고 있다.
그가 이렇게 금에 집착하는 이유는 금이 행운을 끌어당긴다고 믿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복을 불러들이고 부를 쌓기 위해서다. 러이는 “처음에는 금 장신구 몇 가지만 착용했는데 만족하지 못하고 계속해서 추가했다. 점점 무거워지고 있지만 그래도 이젠 익숙해졌다”며 뿌듯해 했다. 예를 들어 용 모양 목걸이 하나만 무게가 250g이 나가며 이밖에 금반지 10개, 금팔찌, 금도금 시계 등 외출할 때마다 2kg에 가까운 금을 두르고 나간다.
그는 아무 이유 없이 금을 두르는 건 아니라고 밝혔다. 그는 “내 사주팔자에는 황금이 있다. 그래서 이를 따랐을 뿐이다”라고 밝혔다.
비록 지나치게 부를 과시하는 이런 행동이 오히려 젊은이들에게 나쁜 본보기가 된다며 비판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가 수시로 틱톡에 올리는 영상들은 종종 수백만 뷰를 기록하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출처 ‘webtintu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