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15일 방송되는 MBC '호적메이트' 9회에서 딸의 신혼집을 방문한 이경규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어부의 딸 답게 아빠를 위해 예림이 직접 해물 편백찜을 준비한다.
남다른 요리 DNA를 가진 예림의 아빠를 위한 첫 요리 그 맛은 어떨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어 이경규의 결혼 31년 차 짬에서 나오는 부부 생활 꿀팁이 전수된다.
'결혼 5계명' 대방출과 하나뿐인 사위와의 어색함 타파를 위한 장인표 '사위 라면' 특급 레시피까지 공개한다.
한편 조준호, 조준현 형제는 딘딘, 아유미와 경주 골굴사로 템플스테이를 떠나 108배와 명상으로 마음 다스리기에 도전한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냉부해’도 되살린 ‘흑백요리사’…다시 시작된 셰프테이너 전성시대
온라인 기사 ( 2024.11.20 14: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