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도미니카·태국·크로아티아·폴란드와 한 조

라바리니 감독은 지난 2019년부터 대한민국 대표팀을 맡았다. 2020 도쿄 올림픽에서는 4강에 진출, 최종 4위를 기록하며 주목을 받았다. 이후 재계약 논의가 오갔다고 전해지기도 했으나 폴란드 사령탑으로 오르게 됐다. 라바리니 감독이 떠난 자리에는 세사르 에르난데스 곤살레스 감독이 부임했다. 그는 라바리니 감독 체제에서 수석코치를 맡아왔다.
이번 세계여자배구선수권은 오는 9월 24일 네덜란드에서 막을 올린다. 유럽 각지에서 진행되며 폴란드에서도 경기가 열린다.
김상래 기자 scourge@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