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21일 방송되는 tvN '올 탁구나'에서 8회는 현정화와 함께하는 지옥 훈련이 펼쳐진다.
'퐁당퐁당' 패배 요인은 멘탈 관리 실패에도 있다고 생각하고 서효원 코치와 은지원 팀장은 개인 면담에 나선다.
고민 해결을 위해 서효원 코치는 특별한 훈련을 계획한다.
바로 멘탈 갑 '대한민국 탁구 여제' 현정화 감독의 원데이 클래스.
웃음기 제로, 장난기 제로, 카리스마 넘치는 지옥 훈련이 시작된다.
풋워크 스텝 연습한 지 5분도 안 됐는데 벌써 다리는 후들거리고 처음 겪는 현스파르타식 훈련 강도에 모두가 지쳐간다.
과연 '퐁당퐁당' 회원들은 이 훈련을 무사히 마칠 수 있을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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