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해변 나가 옛 주인 기다리는 모습 전세계 누리꾼 심금 울려
[일요신문] 페루 푼타 네그라 해변에서 주인이 돌아오기를 기다리고 있는 ‘바기토’라는 견공이 전세계 누리꾼들의 심금을 울리고 있다. 매일 바닷가에 나와 앉아서 멍하니 먼 바다를 응시하고 있는 ‘바기토’의 모습을 보면 마음이 짠해진다.

‘바기토’가 이렇게 해변에 앉아 있는 이유는 수년 전 바다로 고기를 잡으러 나갔다가 영영 돌아오지 못한 주인을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지금은 해변에서 멀지 않은 집에서 다른 주인과 살고 있지만, ‘바기토’는 원래 바닷가에 살던 한 어부가 키우던 반려견이었다.
지역민들 사이에서는 이미 유명한 견공이지만 얼마 전 사진이 소셜미디어에서 입소문을 타면서 ‘바기토’는 이제 전세계 사람들의 마음을 울리는 유명한 견공이 됐다. 출처 ‘아더티센트럴’.
김민주 해외정보작가 world@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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