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에 올린 사진 폭발적 반응…알고 보니 동네 소년의 분장 ‘해프닝’
1998년 처음 선보인 공포 영화 ‘사탄의 인형’ 속 ‘처키’는 많은 사람들에게 꿈에 나타날까 가장 무서운 캐릭터로 각인돼 있다. 그런데 이런 ‘처키’가 실제 나타나 도로 위를 버젓이 걸어다닌다면 어떨까.

차에 동승한 다른 두 명 역시 놀라기는 마찬가지였다. ‘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월든은 “점차 ‘처키’에 가까워졌을 때 우리는 그게 진짜라는 것을 알았다. 정말 기절할 뻔했다”며 아찔했던 순간을 전했다.
일행들과 함께 비명을 지른 월든은 “해병대 출신인 내 동생이 세상에서 제일 무서워하는 게 ‘처키’다. 동생이 만일 있었다면 그 자리에서 골로 갔을지도 모른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럼 이게 어떻게 된 걸까. 물론 진짜 ‘처키’는 아니었다. 나중에 밝혀진 바에 따르면 ‘처키’ 소동은 동네 소년이 분장을 해서 벌어진 단순한 해프닝이었다.
한편 월든이 페이스북에 올린 사진들은 5만 1000개 이상의 ‘좋아요’를 받고, 1만 6000개 이상의 댓글이 달리는 등 누리꾼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화제를 불러 모았다. 출처 ‘투데이닷컴’.
김민주 해외정보작가 world@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