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북도 증평군에 위치한 오늘의 식당은 색다른 보양 음식으로 입맛을 확 당긴다고 한다. 살얼음 낀 시원한 육수, 쫄깃한 면발과 회까지 바로 김치말이 국수와 물회가 주인공이다.
흔하게 먹을 수 있는 메뉴지만 이곳은 다르다. 약 20여 종의 약재를 이용한 육수를 사용해 마치 보약을 먹는 느낌이다. 게다가 가성비까지 챙겼다.
냉면은 6000원, 물회는 1만 3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약 10년 동안 약재를 직접 채취하려 다니며 '음식으로 고치지 못하는 병은 약으로도 고치지 못한다'라는 신념으로 보양식을 개발했다고 한다.
덕분에 약재 특유의 쓴맛을 덜어낸 맛깔난 보양식을 만들 수 있었다는데 맛과 가성비, 영양까지 일석삼조 보양식을 소개한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