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년 88세

윤영환 명예회장은 경영진으로 재직하던 1974년 피로회복제 ‘우루사’의 연질 캡슐을, 1988년 국민 소화제로 꼽히는 ‘베아제’를 출시했다. ‘코엔자임큐텐’, 고혈압 복합 개량신약인 ‘올로스타’, 보툴리눔톡신제제 ‘나보타’ 등 다양한 신약제품도 선보였다.
그는 ‘좋은 약으로 국가를 돕는다’는 신념으로 국내 제약산업 발전의 초석을 다졌다는 평가를 받는다.
윤영환 명예회장은 또 2014년 보유 주식을 출연해 ‘석천대웅재단’을 설립하며 대웅재단 장학사업을 확대했다.
대웅제약 측은 고인의 유지에 따라 조문과 조화를 정중히 사양하고, 빈소와 장지를 공개하지 않겠다고 전했다.
정소영 기자 upjsy@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