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워크아웃 도중 부상 후 국내서 재활 중…‘이영미의 셀픽쇼’서 솔직한 심경과 각오 전해
‘이영미의 셀픽쇼’는 지난 6월 워크아웃 도중 왼쪽 발 부상을 입고 재활을 위해 한국에 돌아온 이현중 선수의 인터뷰를 2부에 걸쳐 공개했다.
영상 속에서 이현중 선수는 NBA 팀 워크아웃을 돌며 느꼈던 스스로의 한계와 문제점, 부상으로 인한 좌절을 딛고 마음을 다잡게 된 계기 등 여러 이야기를 진솔하게 털어놨다. 미국 캘리포니아 산타바버라에서 배구여제 김연경 선수와 만나 함께 식사했던 에피소드도 들려줬다.
이현중 선수는 인터뷰를 통해 “지금의 부상이 나를 더 큰 선수로 만들어줄 것”이라며 앞날에 거는 기대와 각오를 숨기지 않았다. NBA 입성을 꿈꾸는 이현중 선수의 씩씩한 인터뷰는 아래 영상 그리고 유튜브 스포츠채널 ‘썸타임즈’에서 시청할 수 있다.
고석희 기자 koseokhee@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