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야구’ 막내 류현인, 신인 드래프트에 임하는 자세

‘정근우의 야구 이슈다’ 단국대학교 류현인 특별 게스트로 초청

[일요신문] ‘최강야구’ 막내 류현인 선수가 2023 KBO 신인 드래프트를 대비하는 남다른 각오를 밝혔다.  

스포츠 유튜브채널 ‘썸타임즈’의 야구 토크 프로그램 ‘정근우의 야구 이슈다’는 JTBC 야구 예능 ‘최강야구’의 유격수로 맹활약하며 시청자로부터 큰 사랑을 받은 단국대학교 야구부 류현인을 특별 게스트로 초청했다.  

2000년생인 류현인은 ‘최강야구’에 함께 출연 중인 선배 정근우의 칭찬에 조금 쑥스러워하면서도 야구에 대한 열정과 프로야구 선수를 향한 꿈을 진솔하게 들려줬다. ‘최강야구’에 출연하게 된 계기, 프로야구 선배들을 만난 소감, 고3 무렵 신인 드래프트에 지명되지 못한 이후 4년 만에 다시 임하는 각오 등 류현인에 관한 여러 흥미로운 이야기가 담겼다.

떠오르는 야구 신예 류현인의 이야기는 아래 영상 그리고 썸타임즈 유튜브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석희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