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16일 방송되는 KBS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연기, 예능, 요리까지 다 잘하는 남자 배우 송재림이 출연한다.
방송 최초로 송재림의 집이 공개된다. 모노톤 인테리어로 깔끔 모던 그 자체인 그의 집은 칼각 정리정돈은 기본이고 미니멀라이프의 끝판왕을 자랑한다.
이런 재림 하우스에 숨겨진 비밀이 있는데 집에 숨겨진 한 편의 영화 같은 성공기가 펼쳐진다.
그리고 조리기능사 자격증까지 준비할 정도로 요리에 진심인 요섹남 재림은 일본에서 모델로 활동하던 시절 추억이 담긴 특별한 일본 가정식 레시피를 공개한다.
한편 차예련은 가을 제철 꽃게를 활용한 통꽃게밥은 물론 새로운 양념간장인 만능 땡초장을 선보인다.
또 10분이면 완성하는 홈메이드 생일 떡과 주상욱도 반한 초간단 스페셜 생일 메뉴까지 한가득 차려낸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냉부해’도 되살린 ‘흑백요리사’…다시 시작된 셰프테이너 전성시대
온라인 기사 ( 2024.11.20 14:09 )